일상

20241116

purplelavender 2024. 11. 16. 21:14

점심에 맥날갔다가 타이어 교체하고 잠깐 단풍구경 갔다가 인파에 놀라고 마트갔다가 저녁먹으러 갔더니 식당이 아니고 재료만 파는 곳이어서 집근처 식당을 갔더니 의외로 맛집이었던 아주 버라이어티 한 날이었다.

네시 넘어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생각보다 많이, 길게 내려서 그래 이젠 좀 쌀쌀해지겠지 싶어 조금 기뻤던 하루